2010-07-28

네이트에 개인정보취급방침 철회를 보면서

개인정보 수집과 관련하여 7월 27일 네이트 고객센터 게시판에 글이 올라왔다. 기존에 정보 이외에 개인정보를 더 수집하겠다는 내용이 있고 만일 이에 동의하지 않으면 탈퇴가 가능하다는 내용이다. 나는 처음에 글을 읽고 내 눈을 의심했다.
[네이트] 개인정보취급방침 개정안내

다음날 네이트는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철회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아마도 회원탈퇴가 있고 여론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서둘러 방침을 취소한듯하다.

개인정보취급방침 개정, 철회 안내
소비자가 반응을 살피고 발 빠르게 대응하는 것은 좋은데 결국 SK컴즈만 어색하게 되었다.
회사가 회원의 개인정보를 걱정한다는 것이 반신반의하게 들리지만, 진정 회원의 개인정보가 진심으로 걱정된다면 회원 개인정보를 될 수 있으면 줄이는 것이 맞다.

개인정보를 더 잘 관리하기 위해서 정보를 더 수집하겠다는 것은 실효성을 떠나 사업자에 편의나 법이나 지침에 따른 행위이다. 소비자에 힘 앞에 당당한 기업이 없다. 개인정보를 수집, 편하게 생각하면 아무 일도 아니다. 그렇지만 개인정보의 오남용이 줄곧 문제가 되었던 상황에서 이런 발표는 반발을 불러올 수밖에 없었다.

앞으로 인터넷과 관련된 회사는 개인정보를 가능하면 수집하지 않는 방향으로 정책을 세우는 것이 좋지 않을까?

2010-07-27

인디언의 길


The Indian Road 2 - 10점
Various Artists 연주/알레스2뮤직

요즘은 책을 읽거나 공부하거나 항상 인디언 플룻음악을 틀어놓는다.
뭐랄까? 인디언플룻음악을 듣고 있으면 주의에 있는 사물과 더 쉽게 공명하는 기분이 든다.
태초에 그 무엇이 된 기분, 아래 링크는 5번째에 수록된 곡 Whippoorwill 인디언플룻연주이다.


한강시민공원-뚝섬진입로에서
인디언플룻을 구입하게 되면 노을이 지는 이곳에 가서 플룻연주를 하고 싶다.


Listen to R. Carlos Nakai - Whippoorwill online for free. Posted on Apr 27, 2010 at 12:24 am by hillwoo: '태초의 이야기, 겸허, 고요, 명상'.

2010-05-23

5월에 기억 노무현...



벌써 1년전 오늘이다. 믿고 싶지 않았던 현실, 버스에 앉았다. 삶은 찰나에 지나간다. 누군가를 마음속에 간직할 수 있다면 삶과 죽음에 관계없이 행복한 일이다. 그럼에도 하릴없이 흐르는 눈물은 무슨 의미일까?

새벽부터 비가 내린다.

2010-05-07

노무현 경제정책 알아보기

노무현 전 대통령에 참여정부때 정부의 정책 중 미국과의 FTA협상을 진행한 것을 두고 신자유주의정책이였다는 비판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균형있는 시각이 있기에 다음 아고라 경방에서 가져옵니다. 언론이나 정부가 경제정책을 이야기할때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풀어서 이야기하려는 경향이 있다보니 용어에 뜻이 와전되는 경우가 종종 있고 사실과는 다른 의미로 쓰이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의미와 뜻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디 널리 읽혀지기를 바랍니다.

  1. 노무현에 신자유주의론에 대한 단상 1부
  2. 노무현에 신자유주의론에 대한 단상 2부

글을 읽기전에 과거 노무현대통령이 경제에 대해서 어떻게 이야기했는지를 보시면 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YTN 돌발영상 자료입니다.

텍트스큐브닷컵 서비스 통합발표 이후...


텍스트큐브닷컴(이하 텍큐)의 통합공지이후 이무런 반응이 없다. 불가피하게 서비스를 종료해야 한다면 그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공지하나 올려두고 이후 아무런 반응이 없는 구글코리아를 보면 조금은 화가 난다. 그렇지만 망연자실 할 수는 없어서 대안이 될만한 곳을 돌아봤지만 쉽게 결정하기가 어렵다.

티스토리는 텍스트큐브닷컴과 매우 유사하지만 검열기능 때문에 조금 꺼려진다. 내가 티스토리에서 텍스트큐브닷컴으로 옮겨 온 이유도 게시물 신고접수시 일단 글에 블라인드를 쳐놓고 알아서 협의하라는 운영방식이 맘에 들지 않아서다.  하지만 텍스트큐브닷컴에 없어지고 나면 어찌될런지 다시 가야할지도 모르겠다.

일단 이후에 정책적인 공지가 나오기 전까지는 텍스트큐브닷컴에 있을 생각이다. 그 이후 텍큐가 없어지면 이후에 대안을 생각해봐야겠다.

물론, 블로거닷컴이나 워드프레스를 둘러보기는 했지만 몇가지 단점이 있다.
블로거닷컴은 텍큐처럼 회원간의 끈끈한 정을 느끼기가 힘들고 글에 카테고리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없으며, 마지막으로 트랙백 기능이 없다는 것이 걸린다.
트랙백과 댓글기능은 쇼설 프로필 및 댓글 서비스인 디스커스로 보완을 하면 큰 불편없이 쓰다쳐도 다른 기능은 개선해주었으면 한다.

워드프레스닷컴은 스킨편집이 불가능하고 속도가 다소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속도는 어차피 많은 사람이 방문하지 않으니 그냥 넘어간다고 쳐도 스킨편집이 안되는 건 참 고민하게 만드는 사항이다.

지금까지 알아본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1. 블로거닷컴 (http://blogspot.com) : 제공되는 스킨은 풍부하고 기존의 블로그와 다른 부분이 있지만 비교적 쉽게 꾸미고 이용할 수 있다. 구글이 진정으로 텍큐유저를 생각했다면 통합공지와 함께 블로그닷컴에 대한 개선이나 비전도 제시했어야 했다. 이런 점을 생각해보면 과연 구글이 텍스트닷컴 유저가 통합되는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도 의문이 든다. 이전툴을 하나 제공하고 서비스 종료일자를 통지하지 않을까 예상하지만 정확한 공지가 나오기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사이트보기
  2. 티스토리 (http://www.tistory.com) :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텍스트큐브닷컴과 가장 친근하면서도 가장 낮설다. 이용자가 많아서 텍큐보다 조금 느리고 답답함은 있으나 가장 빠르고 편리한 선택이다. 나는 이용할 의사는 없지만 테스트 삼아 꾸며보기만 했다. 사이트보기
  3. Wordpress.com (http://www.wordpress.com) : 블로그를 어느정도 하고 관심을 생기면 한번쯤은 설치형 워드프레스고 가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러나 설치형을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 대안은 서비스형 워드프레스이다. 그러나 치명적인 단점은 블로그스킨을 마음에도 편집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광고도 하지 못한다. 블로그에 기본인 글쓰기와 소통만 생각한다면 출판도구로 활용하기에 현존하는 가장 좋은 툴이다.
    그러나 마음대로 스킨을 편집할 수 없다는 것과 속도가 다소 느리다. 아울러 처음 접하는 초보자가 이용하기에는 부담도 있다.
    사이트보기
  4. 기타 : 한국형 Wordpress.com 지원하는 사이트도 두군데가 있지만 불안전한 부분이 많거나 실험적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추가적인 소개없이 링크만 한다.

    크래커 (
    http://krac.kr/) : 한국형 Wordpress
    큐로보프레스 (
    http://blog.qrobo.com/) : 한국형 Wordpress
    토트 (
    http://www.thoth.kr/)


텍스트큐브를 블로거닷컴과 합치되 텍스트큐브닷컴을 현상태로 그냥 이용할 수 있게 해주면 가장 좋겠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아직 관망하고 차후 공지를 기다려야겠다.

[참고] 블로거닷컴으로 이전할 생각이 있다면 아래 사이트에서 블로거닷컴 스킨을 쉽게 구할 수 있다. http://www.deluxetemplates.net
http://www.bloggertemplatesblog.com (마음에 드는 스킨이 많았다.)

2010-05-05

<빌에포크> May







# 1
오월이 시작되면 MAY를 듣고 싶어진다.

노래를 들으며
화창하고 푸르른 오월에
삼청동 거리나
녹음이 우거진 산길을 거닐고 싶다.


# 2
피천득 시인은 수필집 오월에서 말했다.

밝고 순결한 오월이 지나간다고.

시대를 넘어서 피천득시인에게 말하고 싶다.
이제,
밝고 순결한 오월이 시작되었다고

2010-04-12

김어준의 뉴욕타임즈 - 정봉주의 PSI


김어준의 뉴욕타임즈 - 정봉주의 PSI
김어준의 뉴욕타임즈 - 정봉주의 PSI 한장면


공부하다 잠시 보는 프로, 질겅질겅 씹어먹는(?) 정치이야기입니다. 정치에 재미와 관심을 갖게 해줍니다.  정치를 보며 한탄과 절망으로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흥미로운 관점과 시각, 입담으로 정치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프로죠.

유연해지고 즐거워지는 정치 이야기,
코메디보다 더 재미있는 프로,
아직 보지 않았던 분이라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2010-03-19

고등어


루시드폴이 불러야 역시 가장 제격인 노래, 목소리와 가사 멜로디가 절묘하게 조화되어 있다. 고된 하루를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위로가 되는 음악,

하루하루 소소함이 가져다주는 행복에 감사하는 것,
바로 이것이 행복한 삶은 아닐까?

2010-03-15

마론인형





친구의 취미생활,
모든 놀이의 시작은 유치하다. 남자가 인형수집에 취미가 있다는 것은 낯선 풍경이지만 이 역시 대중화되면 낯익은 풍경이 된다. 취미를 갖는다는 것은 즐거움이고 즐거움에서 새로움을 창조하는 것은 더욱 좋은 일이다.

저런 인형이 하나 있었으면 싶다.
가격은 대략 10만원에서 60만원까지 다양하다고 한다.

2010-03-0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0-02-07

[책] 삼성을 생각한다.




탐획자의 시대,
꿈을 위해서 열심히 사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개인의 이익이 공공에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면 이는 시대를 역행하는 일이다. 깨달음과 자각이 없는 부에 대한 부정적인 면을 알려주는 책이다. 삼성을 생각하며 이 나라의 재벌을 생각하고 나라에 갈 길을 고민하자.

애국심은 최악의 제품인 삼성의 옴니아2를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태어나고 자란 이 나라에 미래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하는 것이다. 애국심은 의무가 아니다. 이는 내가 태어난 나라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곳이기에 애국심이 발현되는 것이다.

진실을 알고 깨어있는 평범한 사람이 다수가 될 때, 아무리 막강한 힘을 가진 세력이라도 오래가지 못 할 것이다. 그렇기에 나는 이 책이 널리널리 읽혀지길 바란다.


삼성을 생각한다 - 10점
김용철 지음/사회평론

삼성을 생각한다





탐획자의 시대, 스스로의 이익을 위해서 열심히 사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지만, 개인의 이익이 공공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자유경쟁과 시장원리주의를 강조하는 현 정부가 한국의 미래라고 외치는 재벌의 현실을 알려주는 책이다.

삼성을 생각하며 이 나라의 재벌을 생각하고 이 나라의 재벌을 생각하며 이 나라의 갈 길을 고민하자.

애국심은 최악의 제품인 삼성의 옴니아2를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태어나 살아온 이 나라의 번영을 위하여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하는 것이다. 애국심은 의무가 아니라 내가 태어난 나라이고 내가 사랑하는 그 누군가가 살고 있기에 발현되는 것이다.

진실을 알고 깨어있는 평범한 사람들이 존재할 때, 아무리 막강한 힘을 가진 세력이라도 오래가지 못하는 법이다. 그렇기에 나는 이 책이 널리널리 읽혀지길 바란다.


삼성을 생각한다 - 10점
김용철 지음/사회평론



2010-01-29

고등어


혼자 살아가는 인생,
아무것도 되지 않은 것, 아무것도 아닌 내가 된다는 것이 자아의 이기적인 입장에서는 두렵고 삶에 집착을 생기지만, 온전히 혼자가 되어 있다면 그게 삶이다라며 인정하고 받아드리는 거다.

고등어 한마리를 먹으며...


2010-01-17

영원한 크리스마스 선물 :-)


영원히 지속되거나 혹은 멈추게 될 선물, 결국, 믿는대로 이루어진다.
이 새벽에 다시 다짐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고민하는 모든 영혼에게... :-)

이제,
운동하러 고고싱!  


2010-01-16

‘일본은 없다’ 항소심을 끝내고 나서


사실여부가 법정에서 가려졌다. 진실이 승리한 것이다.
유재순씨 지난 5년간의 법정투쟁이 얼마나 힘들고 억울했을까?

2010-01-15

한명숙을 말하다


딴지일보 총수와 한명숙 측근과의 솔직한 인터뷰,
현 정권의 고민과 정치공작의 실체를 볼 수 있다. 일독을 해보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