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학원에 다녀오는 길에 만발한 진달래와 개나리 그리고 벚꽃을 보면서 집에 들어왔다.
오늘의 아침은 조금은 몽환적이고 아늑한 느낌이랄까? 아련하기도 하고 말이다.
아주, 아주 오래된 음악이지만 목소리만큼은 언제들어도 세월이 느껴지지 않는다.
자연속에 존재하는 변화무쌍함, 공간, 빛 움직임, 삶과 죽음에 조응하기 위해서 내가 해야할 일은 문 밖으로 나가서 나를 찾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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