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오월이 시작되면 MAY를 듣고 싶어진다.
노래를 들으며
화창하고 푸르른 오월에
삼청동 거리나
녹음이 우거진 산길을 거닐고 싶다.
# 2
피천득 시인은 수필집 오월에서 말했다.
밝고 순결한 오월이 지나간다고.
시대를 넘어서 피천득시인에게 말하고 싶다.
이제,
밝고 순결한 오월이 시작되었다고
자연속에 존재하는 변화무쌍함, 공간, 빛 움직임, 삶과 죽음에 조응하기 위해서 내가 해야할 일은 문 밖으로 나가서 나를 찾는 일이다.
Copyright 2009 - hillwoo All Rights Reserved | Blogger Templates created by Deluxe Templates | Sponsored by: Website Templates | Premium Wordpress Themes | consumer products. Thanks to blogger template
2 개의 댓글:
^^ 난또... ㅎㅎㅎ
그나저나... 문자씹었다고 혼 안났는지?
난 전화기 현재 안되고 있어 연락 불가능!!!
@blueconnor - 2010/05/05 19:05
노키아 익뮤가 버스폰이 되었다던데 함 알아보세요.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