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19

지갑 (wallet)

지갑 이미지

루이또까즈 지갑



루이까또즈 지갑, 왼쪽은 2009년 4월에 새롭게 출시되어 이번에 구입한 여친의 지갑이고 오른쪽 짙은 파란색은 2007년도에 구입한 블루버드의 지갑이다. 2달동안의 우여곡절끝에 결국은 둘이 파란색으로 통일을 했다. ^^;

개인적으로 나는 반지갑을 너무 자주 잃어버리던 탓에 아무데나 넣을 수 없는 장지갑을 구매했고 예상대로 그 후로 3년동안 나는 지갑을 잃어버리지 않고 잘 사용하고 있다. 남자지갑으로는 드물게 파란색이라는 것과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생일 즈음하여 할인신공을 발휘하여 8만원대에 구입했다. 요즘보니 다시 할인하여 8만원대에 판매를 했었는데 어제인가 루이까또즈 홈페이지를 갔더니 단종되었는지 목록에서 보이지 않는다.

지갑이라는 것은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오래도록 사용할 지갑을 가지고 좀 더 널리 이롭게 돈을 사용한다면 좋지 않을까? 

2 개의 댓글:

하슬 :

지갑을 열면 예쁜 파란색에 눈이 부셔요~

힐우 :

@하슬 - 2009/04/20 2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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