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23

5월에 기억 노무현...



벌써 1년전 오늘이다. 믿고 싶지 않았던 현실, 버스에 앉았다. 삶은 찰나에 지나간다. 누군가를 마음속에 간직할 수 있다면 삶과 죽음에 관계없이 행복한 일이다. 그럼에도 하릴없이 흐르는 눈물은 무슨 의미일까?

새벽부터 비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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