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05

<빌에포크> May







# 1
오월이 시작되면 MAY를 듣고 싶어진다.

노래를 들으며
화창하고 푸르른 오월에
삼청동 거리나
녹음이 우거진 산길을 거닐고 싶다.


# 2
피천득 시인은 수필집 오월에서 말했다.

밝고 순결한 오월이 지나간다고.

시대를 넘어서 피천득시인에게 말하고 싶다.
이제,
밝고 순결한 오월이 시작되었다고

2 개의 댓글:

blueconnor :

^^ 난또... ㅎㅎㅎ

그나저나... 문자씹었다고 혼 안났는지?

난 전화기 현재 안되고 있어 연락 불가능!!!

힐우 :

@blueconnor - 2010/05/05 19:05
노키아 익뮤가 버스폰이 되었다던데 함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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