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9

계속되는 시국선언 - 음악인들의 시국선언

줄줄이 이어지는 시국선언, 음악인 600명의 시국선언 소식과 전문

교수, 교사, 종교단체, 예술인, 이제는 음악인들까지 가세하여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저들이 주장하던 잃어버린 10년을 보상이라도 하듯이 탐욕과 목적을 이루기 위한 공안정국으로 몰아가고 있다. 탐욕과 민주주의를 역주행하는 이명박정부는 마치 노문현대통령이 시민에게 바라고 말하고 싶었던 사실을 몸소실천하고 있는 거 같다.

시간이 걸리고 희생이 따른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깨어있다면 결국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온다.
음악인들은 음악으로만 말하는 것이 옳고 좋은 일이지만 시국선언을 나는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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